[메디컬투데이김지효기자]보통 백반증은 엑시머레이저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보다 더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 주목되고 있다.백반증이란 후천적인 탈색소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백반증 또는 피부의 흰 반점은 피부 속 멜라닌세포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한다.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어느 날 갑자기 백반증이 생겼다고 해서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다만 백반증은 환자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마련이다.최근에는 백반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전세계 인구 중 1%에서 백반증이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