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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에 치료반영구화장 관련 오수연원장님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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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탈모, '반영구화장'으로 치료한다

광선치료, 약물치료에 비해 부작용 없고, 시술 결과 바로 나타나


고등학교에 다니는 김 모군(17)은 색소가 없어져 얼룩덜룩해진 손, 즉 백반증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 광선치료, 약물치료 등 안 해본 게 없지만 효과는커녕 부작용만 남았던 터라 약간의 우울증세까지 보였다. 하지만 우연히 누나를 따라 찾은 피부과에서 반영구화장을 통한 치료를 권유했고, 김 군은 드디어 백반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최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Camourflage 반영구화장술”이 각광받고 있다. 이는 외과적인 상처나 수술 후 생긴 흉터 및 색소질환 등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반영구 화장의 여러 가지 색소 및 전문적인 화장술을 이용, 흉터 및 색소질환 피부를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반영구화장 전문 BL클리닉 오수연 원장은 오는 9월3일 열리는 ‘2006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http://expo.iamdoctor.com) 'IMEX 2006'에서 ‘Esthetic & Camouflage 반영구화장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반영구화장술을 이용한 흉터치료 및 색소질환 피부를 위한 치료는 시술 직 후 바로 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주로 유방 재건술 환자의 흉터치료를 위한 유륜 재건술, 백반증, 흉터조직의 커버, 언청이 수술 후 생긴 입술 윤곽 수정, 이마선 교정, 튼살, 모발이식 후 남은 공간을 눈에 띄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등 치료를 목적으로한 시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임상 지식과 치료 기술 등을 갖춘 전문의료인의 시술로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Camourflage 반영구화장의 치료를 비교적 많이 이용하는 이들은 백반증 환자. 특히 최근에는 남성 백반증 환자들이 시술을 원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고 관계자들은 귀뜸 한다. 예전과는 달리 남성들도 외모에 신경을쓰기 시작하면서 비교적 생활에 지장도 없고 시술결과가 바로 나타나는 Camourflage 반영구화장 치료를 많이 찾게 되는 것이다.

백반증이 몸 전체 또는 신체의 일부분에 나타나게 되면 반영구 화장술을 통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해 멜라닌 색소의 탈색으로 인해 생긴 피부의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치료 반영구화장술을 이용한 백반증의 치료는 광선치료 및 약물치료와 달리 부작용을 남기지 않으며 무엇보다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시술 직후 결과를 바로 확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흉터 반영구화장은 hair lift, 유방확대, 외과 수술 후 생긴 자국 등 기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생긴 흉터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시술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테스트를 통해 원치 않는 부위의 흉터를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반영구화장술을 이용해 탈모치료도 가능하다. 원형탈모 및 남성형 탈모, 헤어라인에 나타나는 여성형 탈모 부위에 자신의 머리색과 유사한 색소를 이용해 실제 머리카락이 난 것처럼 채우는 방식이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며, 과도한 약물 치료로 인한 자극이나 가발착용으로 인한 피부 알러지 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모발이식과 같은 고가의 치료비 부담 없이 한번 시술로 2~3년 정도 탈모 걱정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인기.

특히 탈모 시에는 헤어스트록 기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 때 전혀 티가 나지 않으며 땀이 흘러도, 물속에서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영구 화장을 통해 유륜 주변의 흉터역시 감출 수 있다. 유방암으로 인한 수술, 유방확대 수술 후 생긴 수술 자국 등의 흉터를 유륜색에 맞춰 자연스럽게 유륜 범위에 포함시키는 방법이다.

또한 너무 작거나, 색이 흐려서 창백해 보이는 유륜을 치료 반영구화장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보이는 유륜으로 만들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예림 기자 (yerim@mdtoday.co.kr">yeri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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